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신/문제점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= 생기부 [[낙인]], 회생 불가능의 단점 === 학생들에게 만회의 기회를 주지 못하며, [[학교생활기록부]]에 몇 십 년 간 보존된다는 점에서 [[낙인]]과도 같다. 수능 같은 성적표는 갱신이 가능하지만, 학교생활기록부는 갱신이 불가능하다. 즉, '''한 번 망치면 다시는 회복이 불가능'''한 큰 문제가 있다. 이는 졸업 이후에도 상황이 같다. 극단적인 경우엔 아예 고1 때부터 자퇴를 하고 다른 방향의 입시를 선택하기도 한다. '''2022년 기준으로 [[고졸]]인 사람들은 __내신 기록이 지워지지도 않고, 만회도 불가능하며__ 그대로 남는다.''' || *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1636683|[현장기획] 중간고사 한번 망치면 자퇴?.. '입시 절벽'에 고민 커진 고1]] * [[http://www.eduj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1183|2010∼2018 고교생 학업중단 이유 '학교 부적응' 줄었지만 '자발적 자퇴' 늘었다 … 학업 중단 시기, 고1 가장 많아]][* 학업을 중단한 게 아니라 낙인 찍힌 내신을 지우기 위해 자퇴한다는 어조로 작성되어있다.] * [[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90220/94200678/1|자퇴 “내신이나 학생부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게 제일 큰 장점”]] || >교육특구 학생들의 ‘학교 탈출’은 [[수시]] 비중이 늘어나면서 가속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. 학생부 내신이 좋지 않을 경우 상위 대학 수시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. 내신 1, 2등급을 사수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내신 위주로 공부하는 대신 학교를 자퇴한 후 수능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. > >'''자퇴를 하면 내신 결과도 사라진다.''' 2017년 서울 노원 B고교를 자퇴한 이모 양(18)은 “[[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|숙명여고 문제 유출 사건]]처럼 각종 편법이 생길 수 있는 내신에 ‘올인’하느니 명확하게 점수가 드러나는 정시가 나을 것 같아 자퇴했다”고 말했다. > >헌법재판소가 2017년 12월 검정고시 출신의 대입 수시 지원 제한 규정을 위헌으로 결정한 것도 ‘자퇴 러시’에 힘을 실었다. 이 결정으로 지난해부터 검정고시 출신들도 수시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. 고려대, 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도 ‘고등학교 졸업(예정)자’인 기존 수시지원 조건에 ‘법령에 의해 고교 졸업과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’를 2019학년도 대입부터 추가시켰다. >----- >[[동아일보]] 조유라 기자 (2019-02-20 03:00) 이외에도 내신 강화를 위해 [[학생부종합전형]]이 수립되었는데, 학종 전형이 본 취지에 맞지 않게 무력화되거나 신뢰도에 있어 큰 타격이 있음이 사실로 확인되었고, 평소 수능 절대평가를 옹호하던 [[경향신문]]조차 태세전환을 해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32&aid=0002823883|'''이대로 수능 절대평가는 불가능'''(2017년 10월 12일)]]하다고 독설을 퍼부을 정도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성에 큰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